아이유, 가수 장기하와 열애 "첫눈에 반해"
입력 : 2015-10-08 14:04:07 수정 : 2015-10-08 14:04:07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아이유(22)와 장기하(33)가 열애 중이다.
 
8일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에게 확인해본 결과 장기하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적으로, 동료로서,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날 오전 한 매체에 의해 제기됐다. 이후 소속사 측이 열애를 인정했고, 아이유는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아이유는 "저는 (하필)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에요. 갑작스러운 기사에 놀랐어요. 하지만 저보다 더 놀란 건 아마 유애나겠죠?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 미리 얘기하지 못 한 것도 미안하고요. 더 조심했어야지!라고 하신다면 또 그러지 못한 것도 미안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예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또 "갑작스럽지만 공개연애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 천 번 시뮬레이션을 돌린 상황인데도 막상 닥치니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저는 당장의 제 일을 씩씩하게 하고 있겠습니다. 저 때문에 오늘 하루 힘들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좋은 날', '금요일에 만나요', '마음' 등의 히트곡을 내며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장기하는 지난 2008년 데뷔 후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가수 아이유(왼쪽)와 장기하가 열애 중이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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