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토요일 전국 흐리고 비…일요일 '맑음'

토요일(12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뒤 일요일(13일)에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울·경기도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청이남지방에는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일요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일요일 오전까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15도, 낮 기온은 25도가 되겠다.

 

 

 

주말날씨. 자료제공/기상청

 

 

윤다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