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컴퍼니 '브리즈아트페어' 개최…"미술, 편하게 만나요"
입력 : 2015-09-01 17:57:18 수정 : 2015-09-01 17:57:18
[뉴스토마토 남궁민관 기자] 사회적 기업 에이컴퍼니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2015 브리즈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브리즈 아트페어는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에는 '예술에 대한 새로운 태도'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에이컴퍼니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작가를 선정하고 미술품 구매 장벽을 낮추기 위해 500만원 이하 작품으로만 전시를 구성한다. 현금 위주로 거래되는 미술작품 판매 방식을 벗어나 10개월 카드할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정작가 60여명은 300여점의 작품과 함께 행사기간 동안 내내 아트페어 현장을 지키며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직장인들의 퇴근 후 관람을 위해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모든 입장객에게는 맥주 또는 음료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4시에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관람객 투표를 통해 '브리즈 프라이즈'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2회 브리즈 아트페어는 3일간 2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250점의 출품작 중 무려 83점이 판매하는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대부분 30~40대 직장인으로 10개월 카드할부 캠페인을 통해 판매된 작품이 34점이며, 27명이 처음으로 작품을 구입했다.
 
에이컴퍼니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은평구 서울혁시파크에서 진행하는 '2015 브리즈아트페어'의 포스터.(사진/에이컴퍼티)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남궁민관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