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 "설비투자 증가로 실적 개선"
입력 : 2015-08-11 10:07:46 수정 : 2015-08-11 10:07:46
미래컴퍼니(049950)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49% 증가한 136억원이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특히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각각 11%와 61% 늘어나 1분기 흑자 전환 이후 안정적인 성장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1, 2분기를 합친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25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보다 4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미래컴퍼니 관계자는 "올해 호실적은 국내외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설비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제품의 수주가 늘어난 덕분"이라며 "하반기에도 국내외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추가 장비 발주 등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주력 제품인 엣지 그라인더(Edge Grinder) 의 수주 증가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던 레이저 장비 분야에서도 수주가 급증하는 등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 7월 첫 출시한 국내 최초 ToF 기반의 3D 카메라 센서 '큐브아이'와 관련한 매출도 하반기에 가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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