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농협금융지주, '은행+보험+증권' 복합점포 입점
2015-08-03 13:51:47 2015-08-03 13:51:47
농협금융지주는 '광화문NH농협금융PLUS+센터'에 NH농협생명보험이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광화문 NH농협금융PLUS+센터'는 농협생명이 '은행+보험+증권'복합점포의 운영 첫 날에 입점함에 따라 '국내 1호'의 상징성을 갖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농협생명은 은행, 증권 창구와 병렬로 배치된 업무창구에서 보험계약, 보험금 지급 등 보험관련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장설계 및 재무설계 등 전문상담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별도 상담공간을 마련했다.
 
농협금융은 부산지역에 은행, 보험, 증권 복합점포를 추가로 개설해 연내 최소 2개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농협금융 복합점포 광화문 NH농협금융PLUS센터에서 농협생명 김용복 사장(좌측 네 번째)이 농협생명 입점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선희 광화문농협금융플러스센터 증권센터장, 여광호 광화문농협금융플러스센터 보험센터장, 이윤배 농협생명 부사장, 김용복 농협생명 사장,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시너지추진부장, 장현범 광화문농협금융플러스센터 은행센터장. 사진/농협금융지주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