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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입양 영유아 대상 ‘TWO+GATHER’ 캠페인
2015-07-24 11:30:19 2015-07-24 11:30:19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24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를 위한 ‘TWO+GATHER’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TWO+GATHER’ 캠페인은 두 손가락을 모아 할 수 있는 바느질을 통해 신생아 가제손수건을 만들면 수혜 영유아에게 분유 한 캔을 함께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봉사 캠페인에는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만든 가제손수건을 포함한 분유, 여름내복 등으로 구성된 300세트의 선물상자를 제작했다. 선물상자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8월 초 서울지역 영유아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우인터내셔널은 인천지역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복지관 재활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4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를 위한 'TWO + GATHER'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대우인터내셔널.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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