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피커 탑재 ‘디오스 오케스트라’ 냉장고 출시
입력 : 2015-06-25 11:00:00 수정 : 2015-06-25 11:00:00
LG전자 모델이 24일 LG 베스트샵 동교점에서 '디오스 오케스트라'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066570)가 스피커를 장착한 프리미엄 냉장고 ‘디오스(DIOS) 오케스트라’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950리터와 870리터 용량의 디오스 오케스트라는 냉장고 문을 여는 빈도와 냉기손실을 절반으로 줄인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의 상단에 고품질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결합한 제품이다.
 
LG전자는 주부들이 하루 평균 4시간 주방에 머무르고, 이 가운데 70% 가량이 주방에서 음악과 라디오를 듣는다는 조사결과에 착안해 디오스 오케스트라를 개발했다. 주부들은 이 제품과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주방에서도 오디오북을 듣거나 어학공부를 할 수 있고, 어린 자녀를 위해 동요를 들려줄 수 있다. 모바일 기기에 제품을 등록하면 주방에서 언제든지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음악을 즐기거나 라디오를 듣는 게 가능하다.
 
냉장고에 장착된 블루투스 스피커는 일반 휴대폰 10배 이상의 출력을 낼 수 있으며, 유럽 규격인증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블루투스 SIG인증’을 받았다. 냉장고 좌우 폭 길이만큼 맞춤형으로 설계돼 냉장고 도어를 닫은 상태에서는 스피커가 보이지 않도록 했다.
 
디오스 오케스트라는 출하가 기준 950리터가 610만원, 870리터는 445만원이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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