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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W하이브리드 전기렌지'로 주방 가전 진출
2015-05-19 18:10:58 2015-05-19 18:10:58
◇바디프랜드가 오는 20일 공식출시하는 'W하이브리드 전기렌지'.(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20일 'W하이브리드 전기렌지'를 공식 출시하고 주방 가전 시장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불필요한 방문관리를 없애 월 1만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바디프랜드 제휴 카드를 매달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월 9900원에 이용 가능하며 이 경우 W정수기 또는 W탄산수기 패키지 상품도 1만9800원에 렌털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2구와 인덕션 1구로 구성돼 있으며 독일 쇼트(SCHOTT)사의 상판 내열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해 긁힘과 변색 등을 방지했다. 또 최대 10시간의 타이머 기능으로 장시간 조리가 필요한 한식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9단계까지의 고감도 터치로 섬세한 화력조절이 가능하며 최대 출력을 3300와트 이내로 제어하는 특허 기술을 탑재해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안전성도 확보했다.
 
한편 W하이브리드 전기렌지의 공식 론칭 방송은 오는 20일 20시40분에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되며 당일 접수 고객을 실시간으로 추첨해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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