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리아는 오는 12일까지 이틀 동안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리아데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1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핫크리스피버거를 약 45%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판매한다.
핫크리스피버거는 국내산 통닭가슴살에 하바네로 고추 향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며,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 새우버거에 이은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또한 1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운 소스를 곁들인 오징어버거를 약 40% 할인된 1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월 특정일을 선정해 진행하는 리아데이는 8시간 운영에도 제품별 평균 40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리아데이는 매월 파격적인 할인율로 많은 고객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벤트"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아데이'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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