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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모바일게임 '프로야구2015' 비공개 테스터 모집
2015-03-05 13:39:52 2015-03-05 13:39:52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컴투스(078340)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의 정식 출시에 앞서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비공개 테스트(CBT)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전 예약 신청은 웹페이지(http://event.com2us.com/ci/2015/03/cpb2015_pre/event)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스타 플레이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달 중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신생 구단 KT 위즈를 포함한 총 10개 구단 선수를 3차원(3D) 그래픽으로 구성하고 KBS N Sports의 이기호 캐스터, 이용철 해설위원의 중계가 더해졌다.
 
컴투스 관계자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친선모드, 리그모드, 대전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며 "실제 선수들의 플레이 기록을 주간 단위로 적용해 더욱 현실감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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