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野, 전대 이틀 앞 후보자들 지지호소 총력전
새정치민주연합 2·8 전국대의원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대의원 권리당원 등 선거인단과 최대한 접촉을 늘리며 막판 지지호소에 나선다.
후보들은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고 전화 등으로 8일 현장투표가 남은 당원들의 표심 얻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새정치연합 2·8 전대는 오는 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실시되며 문희상 비대위원장 및 비대위원들에 이에 당을 이끌어 갈 당대표 1인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왼쪽부터), 문재인, 이인영 당대표 후보 ⓒNews1
◇정부여당, 건보료 개편 방안 당정협의
정부여당이 6일 최근 백지화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건보료 개편 방안에 대한 당정협의를 실시한다.
이날 당정협의는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취임 후 처음 열리는 당정협의 일정으로 유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원장 및 원내지도부, 복지위 소속 의원들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 건보료 개편안의 향후 추진 과정 및 개편안 발표 연기 결정 경위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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