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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최근 연말정산 문제와 어린이집 보육대책과 관련해 긴급 논의를 갖는다.
이날 양당 원대대표는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내놓은 어린이집 CCTV 의무 설치 법안과 '세금폭탄' 논란이 불거진 소득공제 제도의 개선 방안을 의논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 주례회동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개헌특위 구성에 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개헌특위와 관련해 야당은 권력구조 개편을 위해 특위 구성을 요구하고 있으나, 여당은 개헌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해 추후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이날 회동에서 여야는 다음달 임시국회 일정을 조율하는 한편 민생경제 법안을 비롯해 시급히 처리해야 할 법안을 놓고 협의한다.
이밖에 사립학교 교직원과 전 언론사 종사자까지 범위를 확대하면서 위헌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김영란 법'의 적용 대상 조정 문제와 특별감찰관제 대상 확대 문제 등도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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