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서울 취약계층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지원
입력 : 2014-12-24 10:23:29 수정 : 2014-12-24 10:23:3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대성쏄틱에너시스, 린나이코이라는 서울시와 ‘사회복지시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무상보급사업 참여’ 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이들 업체들은 사회복지시설 10곳과 저소득층 10가정에 친환경 콘뎅신보일러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경동나비엔은 ‘영등포구 사랑 나눔의 집’에, 귀뚜라미는 ‘마포장애인 종합복지관’에, 대성쏄틱에너시스는 강북구 한신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8곳에, 린나이코리아는 저소득층 10개 가정에 보일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의 대기오염 저감, 에너지 절약효과를 검증하고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최영수 서울시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이 활성화 되길 바라며, 시민분들께서 보일러 교체 시 대기오염과 에너지를 줄이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열을 흡수해 난방으로 재활용하는 보일러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91% 이상이고 질소산화물 배출농도는 40ppm 이하여야 된다. 서울시는 노후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설치 시 질소산화물 약 79%(3.156㎏/년•대) 저감되고, 연료비 약 10%(연간 LNG 130㎥, 13만원)가 절감된다고 분석했다.
 
 
◇일반 보일러와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비교(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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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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