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트론, 내년 실적 개선 전망..'↑'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파트론(091700)이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8분 현재 파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350원(2.90%)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파트론의 내년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기홍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 플랫폼 전략에 맞춰 파트론의 범용 부품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7%, 19% 증가한 8973억원, 9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