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한국과 캄보디아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기반 강화에 나섰다
14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해운·항만, 금융 등 분야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캄보디아가 곡물수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중인 메콩강 곡물터미널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은행과 캄보디아 중앙은행 간 '지급결제 현대화사업 지원 MOU'를 체결해 우리 IT기업의 캄보디아 진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우리의 특허청과 캄보디아 상무부간 '상표 분야 협력 MOU', 코트라와 캄보디아 교육부간 '글로벌 청년 예비창업가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도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훈센 총리와 회담을 끝으로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아세안 10개 회원국과의 양자회담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세션에 앞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악수 하고 있다. (사진=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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