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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별곡, 15번째 매장 개설
2014-12-05 10:29:54 2014-12-05 10:29:5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송파 가든파이브점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자연별곡은 이날 송파 가든파이브점에 이어 오는 9일 부산 경성대점, 11일 김포 운양점을 연이어 오픈해 전국에서 총 15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브랜드 론칭 초기에는 3040 고객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에서 최근에는 젊은 층으로 확산되면서 20대가 많이 찾는 도심에도 매장을 개설했다.
 
이들 매장에서는 각 오픈일 방문 고객에게 런치와 디너를 같은 가격인 1만29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픈일부터 사흘 동안 하루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5가지 종류의 국내산 잡곡을 담은 미니 항아리를 선물로 지급한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다년간 쌓아온 한식 브랜드의 운영 경험과 준비된 탄탄한 전략으로 서울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적으로 매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며 "한식 샐러드바의 리딩 브랜드로서 무엇보다 지역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자연별곡 매장 내부.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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