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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지수선물, 거래 첫날 238계약
2014-11-17 16:23:59 2014-11-17 16:24:06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는 변동성지수선물이 거래 첫날 238계약이 성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변동성지수선물과 섹터지수선물 시장이 개설됐다.
 
장중 주요 시장참여자인 기관과 개인이 매도우위의 모습을 보이며 변동성지수선물 종가는 13.40으로 마감했다. 현물지수 대비 선물가격이 0.27 낮은 백워데이션을 나타냈다.
 
섹터지수선물은 4개 기초지수가 상장됐다. 에너지·화학과 금융 섹터지수선물 위주로 호가가 제시되고 거래가 체결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 시장조성자의 지속적인 유동성 공급으로 투자자가 언제든지 변동성지수선물과 섹터지수선물을 이용해 위험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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