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서울모터쇼에서 최첨단 차량의 외형 뿐 아니라 내부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9개국 141개사가 참여한 용품·부품업체들의 부스를 둘러보는 것이다.
가장 큰 규모로 전시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조향 시물레이터, 에어백과 각종 모듈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차선이탈경고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차량의 모의 주행 시물레이터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고 핸들의 움직임에 따라 방향이 바뀌는 헤드라이트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외에 쏘울과 제네시스 쿠페 튜닝카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라공조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전동 압축기 냉방시스템과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열교환기,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 이산화탄소 냉매 시스템등 친환경 고효율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만도는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과 단계적 충돌경고 시스템, 교통정체시 자동으로 감속과 가속을 해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주는 시스템, 초음파 센서로 주차공간을 탐색해 주차를 돕는 스마트 주차보조시스템 등을 전시중이다.
대기오토모티브는 엔진에 필요한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개선된 흡기 시스템과 신형 에쿠스에 적용된 자동 문닫힘 도어모듈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내부 작동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한편, 서울 모터쇼 주최측과 참가 부품업체들은 행사기간동안 1만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부품 업체 전시장을 다녀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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