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국감)전병헌 "텔레그램 사용자 260만명 넘어"
사이버사찰 논란 이후 1주일 사이 2배 증가
2014-10-14 18:14:10 2014-10-14 18:14:1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최근 독일 모바일 메신저 프로그램 텔레그램의 전체 사용자가 26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사진) 의원에 따르면 텔레그램 전체 사용자는 10월1주차에 262만4788명에 달해 모바일 메신저 엑소더스가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에는 전체 사용자 138만1103명을 기록해 카카오톡 사이버 사찰 논란 이후 1주일 사이에 2배가 증가한 것이다.
 
텔레그램 전체 사용자는 공식앱 사용자 173만명과 한어국어앱 사용자 89만명을 합한 것으로 일일평균 사용자는 121만1746명을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톡의 경우 10월1주차 전체 사용자수는 2917만9507명을 기록해 이전주에 비해 6만명 가량 줄었다.
 
전 의원은 "검찰의 인터넷 모바일 SNS 사찰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향후 텔레그램 사용자는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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