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아이배냇은 국내 최초 컵 타입 이유식 제품인 '엄마는 쉐프' 4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솔솔 뿌려먹는 베베레시피'와 '베베 유기농 보들김'도 이번에 함께 출시됐다.
'엄마는 쉐프'는 끓는 물만 부어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으로, 휴대가 편리한 컵죽 타입으로 만들었다.
인스턴트가 아닌 천연원료에 동결건조 블록으로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단호박, 브로콜리달걀, 쇠고기야채, 쇠고기해초 등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이들 제품은 엄선된 우리 농산물과 육류, 해조류 등의 원료를 기본으로 해 아기의 소화와 성장에 필요한 성분으로 영양 균형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허가공으로 조리 후에도 쌀이 퍼지지 않아 아이의 저작연습, 미각, 식습관 형성은 물론 소근육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솔솔 뿌려먹는 베베레시피'는 전분으로 만든 후리가케와 달리 천연재료를 사용했으며, 야채, 해물, 김자반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편식과 밥투정을 하는 아이도 엄마와 함께 주먹밥을 재미있게 만들어 먹으면서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아기 전용 유기농 김인 '베베 유기농 보들김'은 광천김을 한 번 더 구워 맛이 바삭하며, 저염의 유산균 소금에 칼슘과 DHA 등 영양소를 보강해 어른용 김과 차별화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영양이 풍부한 순수 아기 먹거리에 편의성을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는 물론 집이나 야외에서 간편한 한 끼 유아식을 찾는 주부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엄마는 쉐프' 4종 제품. (사진제공=아이배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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