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
입력 : 2014-08-27 06:00:00 수정 : 2014-08-27 06:00:00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중 CSI는 107로 전월대비 2포인트 올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다. 소비자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자료제공=한국은행)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볼 수 있는 현재생활형편C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92을 나타냈다. 생활형편전망CSI는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수입전망CSI과 소비지출전망CSI는 101과 109로 전달과 동일했다.
  
가계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경기판단CSI는 82로 6포인트 상승했고, 향후 경기전망CSI는 100으로 전월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은 전월보다 6포인트 상승한 96, 금리수준전망CSI는 7포인트 오른 89이다.
  
현재가계저축CSI와 가계저축전망CSI는 각각 88, 95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와 2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CSI는 전월대비 104포인트 하락한 104를 기록했고, 가계부채전망CSI은 99로 전월과 동일했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36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CSI는 120로 전월대비 7포인트 올랐고, 임금수준전망CSI는 119로 1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은 2.7%로 전월과 동일했고, 지난 1년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은 2.8%로 전월과 동일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된 품목에 대해서는 공공요금(60.8%), 공업제품(38.2%), 집세(36.6%)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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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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