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장 직무대리에 박정식 부산고검 차장
2014-08-22 17:04:58 2014-08-22 17:09:13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법무부는 김수창(52) 전 검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제주지검장 직무대리에 박정식(53·사법연수원 20기·사진) 부산고검 차장검사를 발령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박 검사장은 인천지검 특수부장, 대검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등을 역임했다.
 
박 검사장은 'BBK 특검'과 '박연차 게이트' 등 굵직한 특수사건을 처리했으며, 서울중앙지검 3차장을 지내며 동양그룹의 사기성 기업어음(CP)과 CJ 비자금 등 재계 비리 수사를 지휘했다.
 
박 검사장은 오는 25일부터 제주지검장 직무를 대리한다.
 
한편 검찰은 이날 송치된 김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사건에 대해 "엄청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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