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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우인터내셔널, 2분기 호실적 '↑'
2014-07-25 09:01:14 2014-07-25 09:05:2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호실적과 미얀마 가스생산 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대비 1300원(3.5%) 오른 3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7.5% 증가한 967억원을 달성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은 생산량 증가에 힘업어 578억원을 달성,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우인터내셔널은 내년 이후 동해와 미얀마 AD-7 가스전 시추 탐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가스전 발견에 성공한다면 주가의 재평가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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