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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가족사랑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2014-07-01 10:24:38 2014-07-01 10:29:07
◇알리안츠생명은 1일 가장이 경제활동기에 사망할 경우 유가족에게 월급여금을 지급하는 ‘(무)알리안츠가족사랑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알리안츠생명은 1일 가장이 경제활동기에 사망할 경우 유가족에게 월급여금을 지급하는 ‘(무)알리안츠가족사랑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55·60·65세 중에서 선택한 은퇴나이 전에 사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일시금으로 지급함과 동시에 보험가입금액의 1% 또는 2%를 매월 생활비 형태로 은퇴나이 전까지 지급한다. 이를 통해 유가족은 가장의 유고 시에도 소득상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만약 은퇴나이 이후에 사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총 21종의 다양한 선택특약을 활용해 폭넓은 보장 설계도 가능하다. 특히 ‘(무)뉴실손의료비보장특약(갱신형)’ 등 일부 특약은 보험기간이 100세까지여서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과 인출이 자유롭다. 가입 3년 후부터 고객의 사정에 따라 보험료를 더 내거나 일시적으로 납입을 중지할 수 있다. 매년 4회, 월 1회 한도로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가입금액 1억원 이상 가입 시 주계약 보험료의 3%, 2억원 이상 가입 시 주계약 보험료의 4%, 3억원 이상 가입 시 주계약 보험료의 5%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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