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BC카드가 오는 7월14일까지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하는 고객에게 ‘응원의 정석’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GS25에서 수입맥주 126종 가운데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50%, GS슈퍼마켓에서 수입맥주, 과자류 등 1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20% 할인해준다.
다음달 14일까지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16개 프리미엄 레스토랑 40% 할인(VIP 카드회원은 추가 10% 할인) 혜택도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 음식점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해당 레스토랑에 제출하면 40% 현장할인이 가능하다.
오는 2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2014년 우승국 맞히기'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88명에게 아웃백 식사권을 제공한다.
원효성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2700만 BC카드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팀의 승리를 기원하고자 준비한 혜택들로 보다 즐거운 6월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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