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피스텔 물량 653실 불과
지난해 ⅓ 수준
2009-03-16 11:22:2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올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지난해 3분의 1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 공급예정인 오피스텔은 서울 2곳과 인천 청라 1곳을 포함해 모두 3곳 653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침체 탓에 오피스텔 공급량은 해마다 줄었다.
 
지난 2005년에는 4764실에 정점을 찍었으나, 이듬해 2006년에는 1037실, 2007년 1527실로 줄어들었다.
2008년에는 2016가구로 전년보다 소폭 늘었으나, 올해 또다시 오피스텔 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오피스텔 공급물량이 감소하는 이유는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탓에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분양 성공 확신을 가질 수 없어 공급을 꺼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공급되는 오피스텔 공급 물량을 보면, 우선 서울에서 동부건설이 용산구 한강로 2가와 동자동에서 각각 149실, 6실 등 모두 155실을 오는 6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동자4구역 분양 물량은 100실 규모 미만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전매제한이나 지역 우선 공급에서 자유롭다.
 
국제빌딩 주변 3구역 센트레빌은 용산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전매제한에서 자유롭지만 지역우선 공급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인천 청라지구에서는 롯데건설이 M4블록에서 총 498실을 5월말 분양한다. 인천 역시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전매가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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