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지난해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끌면서 그 열기가 올해와 내년에도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특히 최근에 혼자 사는 인구가 늘면서 학교나 직장과 가까운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오피스텔은 국내경기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되기 때문에 올해 경제 성장률 등에 따라, 지난해와 같은 인기가 지속될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뱅크 나기숙 주임연구원은 “올해 오피스텔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투자수익보다는 임대수익에 초점을 두고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을 노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나 연구원은 또 투자 시 체크해야 할 부분으로 “임대수익률과 회전율이 좋은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업무용으로 등록해 사업자 등록을 하면 분양가에 포함된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점 등을 살펴봐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상반기부터 상가·오피스텔이 최초로 분양될 경우, 토지거래허가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어서 4년간 매매ㆍ임대를 할 수 없는 규제가 없어진다.
올해 전국 분양예정인 오피스텔은 총 5곳 715실(일반분양 총 5곳 585실)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2007년에는 2049실, 2008년에는 5745실로 지난 2년에 비해 그 수는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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