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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메디TV, '허리통증의 진실과 오해' 파헤쳐
2014-06-03 11:58:42 2014-06-05 09:46:06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에서 연령대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허리 통증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랭킹으로 풀어본다.
 
3일 현대미디어는 헬스메디tv 메디컬 랭킹쇼 ‘원더우먼’ 4회에서는 오는 4일 ‘허리 통증을 의심하라’를 주제로 그간 허리통증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외과 전문의 이성호 원장이 출연해 MC 김새롬과 함께 허리 통증 질환과 요통을 부르는 나쁜 자세에 파헤친다.
 
또 자가진단 테스트 랭킹을 마련하여 시청자들이 스스로 허리 디스크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성호 정형외과 전문의는 "요즘 현대인의 나쁜 습관으로 인해 허리 통증 환자들이 늘었다"며 "과거에 비해 연령대로 다양해졌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병원을 찾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 "허리통증은 잘못된 식습관, 과로, 스트레스, 스마트 폰 사용 등이 원인이다"라고 설명했다 .
 
허리통증의 모든 것을 랭킹으로 소개하는 ‘원더우먼’ 4회는 오는 4일 밤 8시에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와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에 동시 편성된다.
 
‘원더우먼’은 여성들이 알아야 할 고급 의학정보를 랭킹으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정보들을 각 분야의 의사들의 입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현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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