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오는 7월 11일까지 특집 편성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현대미디어에 따르면 발로텔리, 드로그바, 메수트 외질 등 해외 축구스타들의 가쉽을 다루는 프로그램 ‘풋볼 헤드라이너’가 2일 첫 방송되며 오는 13일부터는 브라질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버킷리스트 in 브라질’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총 4편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는 축구기행과 더불어 브라질에서만 즐길 수 있는 탐험과 야생 어드벤처를 고퀄리티 UHD 화질로 생생하게 담아 선보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23일에는 메시, 호날두 등 해외 축구스타의 유년기와 성공과정 등을 다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풋볼 히어로즈’가 방송된다.
ONT에서 선보이는 총 3개의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1일까지 평일 월~금 오후 12시30분과 저녁7시30분, 새벽2시30분에 방송된다.
한편 ONT 채널에서는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편성 기간동안 ‘Kick off Brazil’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ONT 페이스북을 ‘좋아요’ 한 뒤 축구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축구매거진 6개월 구독권과 아웃도어용 샴푸, 스포츠 마스크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사진=현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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