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 및 유학 이민 세미나 개최
5년 동안 연 7% 확정수익 지급
2014-02-28 13:43:16 2014-02-28 13:47:11
◇아이온델리먼 조감도(사진제공=유원인터내셔널)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말레이시아 전문기업인 유원인터내셔널과 MCC에셋은 다음달 8일 오후 2시와 11일 오후4시 삼성동 하나은행 해외이주센터에서 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 및 유학 이민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부터 달라진 말레이지아 부동산 정책과 부동산 시장상황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또 말레이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파항주 겐팅하일랜드에 분양 중인 럭셔리 서비스드 레지던스 '베스트 웨스턴 아이온 델리먼'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소개된다.
 
아이온 델리먼은 지난해 '아시아 퍼시픽 부동산 어워드' 4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프로젝트다. 해발 최고 1860m인 띠디왕사 마운틴 레인지 정상에 위치해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고, 풍수적으로도 7대가 번성한다는 명당에 자리잡고 있다.
 
쾌적한 고원에서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초호화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단지 인근에 병원, 클리닉, 카지노, 테마파크, 고급 레스토랑 등 모든 휴양 편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위탁관리는 세계 최대 호텔 체인회사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가 5호성 호텔식으로 운영 관리하며, 투자 후 5년 동안 연 7%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아이온 델리먼이 위치한 겐팅하일랜드는 동남아 최대의 카지노 그룹인 겐팅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리조트·테마 관광단지다. 지난해 말 20세기 폭스사가 세계 최초로 테마파크 개발을 확정했고, 투자계약을 마쳤다.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도 통합 관광플랜을 발표, 1조65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세미나 관련 예약은 MCC에셋에서 접수하며, 희망자에 한해 MM2H비자를 중심으로 자녀 유학 및 이민 등에 관한 상담도 추가로 진행 될 예정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