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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게임빌, 신작 기여도 본격화 '강세'
2014-02-28 09:02:09 2014-02-28 09:02:09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게임빌(063080)이 최근 출시한 '별이되어라'의 기여도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분 게임빌은 전날보다 1000원(1.71%) 오른 5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7억원, 3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라며 "국내와 해외 매출액은 각각 130억원, 137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18일 출시된‘별이 되어라’는 27일 기준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16위, 매출순위 6위를 기록 중으로 월 20억원 안팎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2분기에는 올해 라인업의 40%에 해당하는 10여개의 신작을 준비 중인데, 자회사 게임빌엔의 기대작 ‘타이탄워리어’ 를 비롯해 ‘판타지워로드’, ‘크리티카 모바일’ 등이 오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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