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Box)단기 반등 시그널 '솔솔~'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2-27 08:07: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7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는 여전히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상존해 있지만 국내 증시를 단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면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신흥유럽의 위기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점과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단기 반등 시그널 등을 근거로 들며 이같이 분석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우선 신흥유럽의 위기 양상에 대해 “신흥유럽이 글로벌 경제 및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은 수준이며 금융위기 및 불안을 반영하는 스프레드도 큰 동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동양종금증권은 또 국내 증시의 내부적 변화 측면에서도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이전 고점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며 “변동성도 반대지표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그널”이라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은 이어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단기 반등 시그널을 찾을 수 있다”며 “외국인투자가의 누적선물계약수가 저점에서 반등에서 성공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내일場 미리보기) 금융시장 불확실성 해소 확인 (이 시각 주요뉴스)표준지 공시지가 최고, 명동 파스쿠찌 (투자Box)"1000선 이하는 매수영역" (투자Box)보험업, 교통사고특례법 위헌이 호재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과기정통부, 우주전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발령 "제4이통 벤처기업 놀이터" VS. "3분기 내 1500억 마련" 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손자, 라인 침탈…정부는 '멍'" 북, 금강산 내 '남측 자산' 첫 철거…한반도 '먹구름'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청계천·영천시장 찾아…기자실도 깜짝 방문 조태열 외교장관, 13~14일 방중…한중관계 물꼬 트나 무르익은 개헌 논의…5·18정신이 첫걸음 양극화 심화…제2의 경제민주화 절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