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아이더는 다음달 2일까지 '얼리 스프링 페스티벌(Eider Early spring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슬림 다운 재킷'을 무료로 증정한다. 경품으로 제공하는 '슬림 다운 재킷'은 환절기 아웃도어 활동 시 기온에 따라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이너 재킷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신제품 고어텍스 재킷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박2일 일정의 프리미엄 제주도 여행도 지원한다. 제품 구매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25명의 당첨자를 선정, 동반 1인까지 총 50명에게 항공, 숙박 등 제주도 여행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최종 당첨자는 다음달 22일부터 23일까지 '따라비 오름', '졸븐갑마장길' 등 제주도의 트레킹 명소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이벤트는 아이더 멤버십 카드인 '플러스 카드' 회원에 한해 혜택을 제공한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실속 있게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봄 산행 필수품인 슬림 다운 재킷뿐만 여행 기회까지 지원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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