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Box)'안개 장세..3대 변수에 주목하라'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2-25 08:32:54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5일 최근의 불확실한 장세 대응을 위해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 지속 여부를 체크해 볼 것을 조언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수급적 측면에서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 여부는 주도수급의 시각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 흐름이 이어진다면 주도수급인 기관투자자들의 시장을 보는 시각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의 중소형주 강세 배경에 대해서는 “정부정책에 대한 기대감, 불투명한 경기전망에 따른 대형주 기피현상도 작용했지만 자금여력이 충분치 못한 기관들의 관심이 모아진 점도 한몫을 했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와 함께 “당분간 시장이 정책 불확실성에 노출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다면 시장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변수를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신용스프레드 확대는 시장의 체계적 위험측면에서,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은 심리측면에서, 중소형주의 강세는 주도수급의 시각파악에 용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내일場 미리보기)대형주 분할 매수해 볼까? (여의도 투자시계)'돌다리도 또 두들겨 보고 건너라' 코스피, 치솟는 환율에 반락 악재 산더미..주가1000선 지킬까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연내 매각" 몸집 키우는 롯데카드 시장 넓히는 임베디드 보험 "트럼프, 집권하면 나토에 방위비 '2%→3% 인상' 요구"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이 시간 주요뉴스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유능한 민생정당 명성 되찾겠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