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커플과 싱글을 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커플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비법서' 코너는 로맨틱한 데이트에 필요한 상품을 제안하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커플아이템, 연인을 위한 선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커플아이템으로 '디키즈 맨투맨 티셔츠(1만원대, 76% 할인가)', '푸마 언더웨어(여성용 14만원대, 남성용 8만원대)', '컨버스화(2만원대)'를 선보인다.
선물 상품으로는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세트(2만원대)', '허니블룸 트리트먼트(7만원대)', '커플 여행가방(3만원대)' 등을 비롯해 만다리나덕 백팩, MCM 지갑 등 백화점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또한 싱글을 위한 '혼자여도 씩씩한, 진짜 사나이' 코너에서는 온수매트, 운동기구, 커피머신 등 1인용 특가상품을 마련한다.
'스팀보이 온수매트(16만원대)', '네스프레소 커피머신(28만원대)', '숀리 엑스바이크 운동기구(13만원대)'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오는 10일 오전 2시 기부방송 '러브 앤 페어'를 통해 '공정무역 초콜릿 패키지'를 선보이고, 사회적 기업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밸러타인 시즌을 만들기 위해 연인뿐만 아니라 싱글을 위한 기획 코너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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