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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 10일 오후부터 시작
2014-01-10 14:02:09 2014-01-10 14:05:53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남·녀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스타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NH농협 2013~2014 V-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이번 시즌 올스타전 티켓 예매를 10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올스타전 티켓예매는 티켓링크(인터넷 사이트 www.ticketlink.co.kr, ARS 1588-7890)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입장권의 판매가 이뤄진다.
 
티켓 권종은 지정석인 R석과 S석, 비지정석으로 구분된다. 지정석인 R석(1층 G1~G2, 2층 G1~G4)은 2만5000원, S석(2층 G5~G17)은 2만원에 판매된다.
 
비지정석(3층)은 일반 1만2000원, 중·고·군경 9000원, 초등학생 5000원이며 경로·장애인, 미취학 아동은 신분증 지참 시 무료 입장이다.
 
한편 18일 오후 4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릴 '브이팝 페스티벌(V-Pop Festival)'은 무료 입장도 가능하지만, 올스타전 티켓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우선 입장이 가능하다.
 
◇2013~2014시즌 올스타전에 사용될 수원실내체육관 좌석도. (이미지제공=한국배구연맹(KOVO))
 
◇2013~2014시즌 올스타전 입장권 권종별 판매가격. (자료제공=한국배구연맹(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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