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 넥센 박병호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조아제약은 지난 3일 ‘201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 넥센히어로즈 소속 박병호 선수를 선정, 시상했다.

 

박병호 선수는 2년 연속 대상에 올랐다. 그는 올해 정규시즌 동안 37홈런 117타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넥센의 첫 4강 진입을 이끌었다.

 

조성환 조아제약 대표이사는 “좋은 약 만들기라는 본연의 소임을 다하면서 프로야구가 계속해서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데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지난 2009년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조아제약은 ‘201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 넥센히어로즈 박병호 선수를 선정, 시상했다.(사진=조아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