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KTH(대표 노태석)는 4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421억원에 영업이익 3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19억6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약 9억원 가량 감소했다.
KHT는 "플랫폼 구축 용역사업 매출이 증가하고 포털 및 게임, 영상사업 등의 매출이 확대되었으나, 마케팅비용을 포함한 일시적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KTH는 2008년 연간 누계 실적이 매출액 1377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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