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브리온TV)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N스크린 서비스 에브리온TV가 어플리케이션으로 방송을 시청하고 포인트를 적립한 이용자에게 도넛을 즐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에브리온TV는 '온포인트' 서비스를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도넛 프랜차이즈인 비안과 온 ·오프라인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온포인트란 에브리온TV 시청시간 1분당 1포인트를 무료 적립해주는 신개념 TV 포인트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브리온TV 앱을 사용하면서 온포인트를 일정 이상 적립한 사용자에게 무료로 비안 도넛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오는 10월 1일에는 오프라인에서 비안 도넛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1일 오후 5시부터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벤트 현장에서 에브리온TV 앱을 설치한 참여자에게는 비안 도넛이 무료로 제공되며 현장미션을 수행한 참가자에게는 더욱 많은 도넛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권기정 에브리온TV 대표는 “모바일 앱 사용에 친숙한 20~30대 층에게 에브리온TV를 알리기 위해 홍대 앞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곧 있을 유명 대학교 축제 기간에도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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