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오는 13일 ‘재무제표를 활용한 주식투자’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강연에 이은 이번 특강은 기업의 언어인 재무제표의 정확한 이해와 활용을 통한 과학적 투자방법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는 ‘재무제표 주식투자-시장을 이기는 과학적 주식투자법’ 의 저자인 민후식 파인투자자문 대표가 나선다.
강의는 오후 4시부터 지역 내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수강신청은 이메일(busan@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19)로 하면 된다.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앞으로도 지역투자자들에게 자산관리와 금융투자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무료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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