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시세이도 '츠바키 샴푸', 판매 정지
2013-08-06 13:47:43 2013-08-06 13:51:0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일본 브랜드 시세이도의 '츠바키 데미지케어 샴푸 NB' 가 사용기한 미기재로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해당 제품의 경우, 사용기한 또는 개봉 후 사용기간을 기재하지 않아 판매업무 정지 1개월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에시도는 이번달 18일 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해당 제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츠바키 샴푸는 일본에서도 2억개라는 판매고 올린 제품으로 국내에는 지난 2010년 말 올리브영에 단독 입점했다.
 
이후 지난 3월에는 진출 2년여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하기도하는 등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공고된 '츠바키 샴푸' 판매정지 처분 내용. (사진=식약처홈페이지)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수경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