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티은행)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캐세이패시픽항공, 홍콩관광청, 그리고 대만관광청 등과 함께 다음달 16일까지 씨티카드 단독 홍콩·대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오는 6월말까지 홍콩·대만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씨티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요금을 제공한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왕복 요금을 홍콩은 38만8000원부터, 대만은 32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다만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는 있다.
아울러 마일리지 적립 가능 항공권 구매시 마일리지 3배 적립은 물론, 씨티 보너스 마일 적립 등을 통해 홍콩 1회 왕복으로 오사카 또는 상하이 편도 이용이 가능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홍콩관광청은 홍콩공항에서 홍콩섬까지 이어지는 홍콩달러(HKD) 100불 상당의 홍콩공항철도티켓(AEL)을 제공하고 대만관광청은 세계 4대 박물관으로 유명한 국립고궁박물관 무료입장권과 네임택, 지도 및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그 밖에 해외여행보험전문 에이스손해보험에서도 여행용 목쿠션 세트를 증정하며 씨티카드 제휴사인 최저가 보장제 호텔 예약 싸이트 ‘아고다’에서는 최저가 보장 금액에 더하여 8% 추가 할인을, 롯데면세점에서는 인천공항점 5000원, 1만원 할인 쿠폰 및 오프라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 씨티카드 이벤트·공지)의 ‘씨티카드 단독 홍콩·대만 캐세이패시픽 특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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