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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주력 7개 차종 ‘1.9% 초저리 할부’ 실시
2013-03-03 16:51:47 2013-03-03 16:53:47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2주년을 맞아 3월 한달 동안 ‘첫해 1.9% 슈퍼 초저리’ 할부상품과 차량가의 ‘최대 50%, 3년 유예’ 할부상품 출시 등 파격적인 고객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첫 해 1.9% 슈퍼 초저리’ 할부상품은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등 주력 7개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기간 중 1년간을 1.9%의 초저리 할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후 적용 할부금리는 6.1%이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3월 한달 동안 차량구매고객 대상 ‘특별한 날, 특별한 혜택’ 프로모션을 통해 신혼부부, 신규 취업자, 신규 면허자, 출산 가족 등 새 출발을 하는 고객에게 최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정차종 구매고객에게 최고급 블랙박스와 고품질 선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쉐보레 오토 포인트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의 더블 오토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제조업체 최초로 소비자의 편익을 위한 쉐보레 오토리스 상품과 함께 저신용자를 위한 특별지원상품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소비자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마티즈 CVT교환 프로그램과 5년 이상 중고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인지업 플러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장은 "쉐보레 출범 2주년을 맞아 그 동안 고객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첫 해 1.9% 슈퍼 초저리’와 ‘최대50%, 3년 유예’ 할부상품을 내놨다”면서 “3월 한 달은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상품성, 품질, 안전성으로 무장한 쉐보레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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