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지난 22일 행복나눔N마크와 함께 100명의 아기에게 배냇저고리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배냇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행복 나눔 N마크' 로고 이미지와 모토를 완성한 100인의 당첨자를 선정해 당첨자의 이름으로 한국미혼모지원 네트워크에 배냇저고리를 기부한다. 100명의 기부자들에게는 핫초코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아이배냇은 다음달 4일 미혼모의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100명의 당첨 기부자들의 이름이 적힌 아이배냇 배냇저고리를 준비해 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배냇저고리 기부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미혼모들의 아기도 사회적으로 따뜻한 도움과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배냇저고리를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담고 초심을 잃지 않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마음 또한 소비자들에게 전달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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