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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주)실적·수급 개선 중소형주 주목
2013-02-17 10:00:00 2013-02-17 10:00:00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이번주(18일~22일) 특별한 증시 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실적과 수급이 개선되는 중소형주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IT부품주를 중심으로 지난주 수급이 양호했던 화학, 철강주도 포함됐다.
 
이밖에 자동차 부품주와 음식료, 카지노 관련주도 한 종목씩 추천됐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글로벌 TV 세트업체들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신규 주문 증가가 기대된다며 현대증권(003450)이 추천했다.
 
휴대폰 관련주로 SK증권(001510)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는 LG전자(066570)를 추천했고 현대증권(003450)SK증권(001510)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고화소 경향에 따른 수혜주로 나노스(151910)파트론(091700)을 각각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도 2013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앞두고 스마트폰 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며 플렉스컴(065270)을 추천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SK이노베이션(096770)세아베스틸(001430)은 각각 현대증권과 대신증권(003540)의 추천을 받았다.
 
자동차부품주 가운데 유일하게 만도(060980)는 올해 매출 성장세가 가장 높고 현대차(005380) 중국 공장 증설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며 우리투자증권(005940)의 추천을 받았다.
 
이밖에 원화강세로 가격 회복이 기대되는 CJ제일제당(097950)과 가격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삼천리자전거(024950)도 추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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