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20~30대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내가 가장 받고 싶은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묻는 질문에는 29%의 응답자가 물품이 아닌 ‘여자친구가 선물 그 자체’라는 답변을 했다.
아이템으로는 ‘실용적인 지갑/시계 등 패션잡화 또는 화장품’이 전체의 23.4%를 차지했다.
내가 받아본 가장 최악의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묻는 질문에 29.8%의 응답자가 ‘초콜릿, 사탕’을 가장 많이 꼽았다.
받고 싶지 않은 선물로 응답자들은 ▲‘내 취향이 아닌 패션/잡화 아이템’ (21%)과 ▲직접 만든 ‘십자수, 목도리 등 DIY선물(9.4%)’ 등의 순서로 답했다.
이밖에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어떠한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32%의 응답자가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저녁식사’ 라고 답변했다.
티몬은 센스 있는 선물과 데이트 코스들을 제안하는 '발렌타인데이 특별전'을 6일까지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패션잡화/뷰티/생활 선물들과 인기 초콜릿 제품들을 선보인다. 서울/경기/부산/경상/충청/강원 지역 별로 고급 레스토랑 및 에스테틱 샵, 전시/공연들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티몬의 발렌타인데이 특별전은 초콜릿뿐 만이 아닌 다양한 선물과 식사를 위한 장소, 전시, 공연까지 데이트를 위한 풀코스를 예약할 수 있다” 며, “티몬을 통해 발렌타인데이를 그저 그런 기념일이 아닌 정말 특별한 날로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티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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