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메가박스,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
2012-11-20 09:43:36 2012-11-20 09:45:28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SK텔레콤(017670)과 메가박스가 멤버십 서비스와 신개념 영화관람행사를 결합한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을 오는 28일부터 내년 12월까지 1년 간 공동으로 진행한다.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은 두 종류로 구성된다.
 
먼저 '라이브박스'는 영화관을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켜 인디밴드의 라이브 콘서트, 사회인사의 토크쇼, 북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또 공원, 카페, 해변가 등 고객이 원하는 곳을 찾아가 새롭게 개봉한 영화와 인디영화 등을 상영하는 '노마드 시네마'도 구성된다.
 
각 행사는 월 1회 꼴로 번갈아 진행될 예정으로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이며 메가박스 멤버십에도 가입한 고객들은 무료 초청, 좌석 우선배정, 티켓 구매 시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의 첫 번째 행사는 '라이브박스' 공연으로 오는 28일 저녁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다.
 
인기 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으로 이름을 알린 인디밴드 '윈디시티'가 주인공이다.
 
관람을 원하는 SK텔레콤-메가박스 멤버십 고객은 오는 21일까지 SK텔레콤 T멤버십 홈페이지(www.sktmembership.co.kr) 및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된 총 100명의 고객에게는 1인 2매씩 티켓을 제공한다.
 
현장·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며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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