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매출 18% 감소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10-08 06:00:00 ㅣ 2012-10-08 06:00:00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올 들어 건설업종을 제외한 코스피 상장사의 매출이 18%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2일부터 지난 2일까지 거래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총액은 모두 52조488억원으로 전년 동기(63조7149억원) 대비 18.31%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조선업종의 계약 총액이 20조258억원, 기타부문의 계약 총액이 13조77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4%, 52.39% 감소했다. 반면 건설업종의 계약총액은 18조24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18% 증가했다. 한편 올해 가장 많은 계약금 실적을 기록한 기업은 10조9875억원 상당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대우조선해양(04266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028050),현대건설(000720), 삼성중공업(010140), GS건설(006360), STX조선해양(067250), 휴켐스(06926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현대중공업(009540)이 상위 10개사 목록에 올랐다. (자료: 한국거래소)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건설사 자본 잠식, 주가 동반 하락에 '불 붙였다' (2012국감)삼성중공업 태안발전 기금 1천억원 집행 안돼 3% 저금리 시대..'수익형 부동산' 관심 ↑ (2012 국감)하도급거래 잡겠다는 공정위, '고발' 1.5%만 적용 이혜진 이 기자의 최신글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3.85% 모아저축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카드사들 "인도네시아 시장 잡아라" "신차 구매시 캐시백 드려요"…카드사, 자동차금융 마케팅 인기뉴스 (단독)"지금도 많이 쉰다"…삼성전자, '유급휴가' 노조 제안 '제동' 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김동원, 글로벌 시장서 두각 "의대 증원은 기회"···지방대, 위상 확립 '노림수' (부동산 돋보기) 속도내는 한남뉴타운…10억원대 매물 관심 급증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