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AMD와 함께 전국 8개 PC방에서 <블레이드앤소울>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저들은 사전 선정된 전국 8개의 PC방에서 진행되는 ‘전국 홍문파 연무장 공개수련’ 행사에 참여해 게임과 관련된 현장 미션과 게임 내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 지정된 PC방을 방문하면 현장에 배치된 진행요원으로부터 다양한 현장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수행을 완료할 때마다 AMD 그래픽카드, 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블레이드앤소울>의 보스 몬스터인 ‘야황 육손’을 가장 빨리 공략한 유저 8명에게는 AMD 그래픽카드, 의상 아이템, 보석 아이템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AMD의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 기술인 아이피니티가 적용돼 모니터 6개가 합쳐진 대형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블레이드앤소울> 아이피니티존이 행사 PC방마다 전시돼 있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행사가 열리는 전국 8개 PC방 위치는 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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