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안철수 논란에 반사이익..文·朴테마주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9-04 09:11:15 ㅣ 2012-09-04 09:12:36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아파트 논란으로 문재인 등 경쟁 후보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가 증권시장에서 커지고 있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선후보 테마주 가운데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테마주들이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화금속(012280)은 상한가, 우리들생명과학(118000)은 12%대 상승하고 있고 우리들제약(004720), 조광페인트(004910), 에이엔피(015260) 등은 6~8% 오르고 있다. 바른손(018700), 위노바(039790), 유성티엔에스(024800), 신일산업(002700) 등은 2~6%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테마주도 강세다.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EG(037370), 비트컴퓨터(032850), 넥스트칩(092600), iMBC(052220) 등은 1~3%대 오르고 있다. 안 교수는 방송에서 전세 생활을 오래 했다고 말했었는데 전날 안 교수가 지난 1988년 아파트를 자신의 명의로 구입했던 사실이 보도됐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대학생 대선후보 지지율 안철수 54%, 박근혜 24% 새누리 "민주 경선 논란, 후진적 정치행태" 6연승 문재인, 지지율 상승 견인 (7줄시황)코스피 1910선 후반..자동차株 강세(14:09)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정기여론조사)①국민 44.3% "민생지원금 찬성"…윤 지지율 28.3%(종합) (정기여론조사)②국민 10명 중 4명 "차기 국회의장, 추미애" (정기여론조사)④국힘 차기 당대표, 나경원-원희룡 '양강' 삼성전자 1분기 흑자전환, 영업익 6.6조…전년대비 932%↑ 이 시간 주요뉴스 다시 강공…민주, '이채양명주'에 '법사위'까지 윤 대통령 한마디에…연금개혁특위 '무용지물' 윤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양국 상호 협력 더욱 확대" "민희진 모자 어디서 사?"…이커머스 '방긋'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